다가 올 여름철 건강 관리하기!!!

현대인에게 여름은 체온 유지가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무더위에 건강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폭염 시간, 시원한 장소에서 쉬어주기

 

여름철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폭염을 피하는 것입니다. 특히 독거노인이나 사회 취약계층은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일사병이나 열사병으로 탈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일사병에 제대로 대체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6~9월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3도가 넘을 경우 폭염주의보를 발령합니다. 그중 8월 초에 가장 조심해야 하며, 가장 위험한 시간대는 오후 12시 ~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장시간 야외작업을 피해야 하며, 불가피할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2시간마다 발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선풍기 틀고 잘 때는 방문열고 타이머 작동

 

무더운 여름철 과도한 실내 냉방으로 인한 감기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급격한 기온의 변화는 몸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때 선풍기는 방문열고 타이머를 작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어 있을 때는 인체가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쉽게 알아차리지만 잘때는 이런 보호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열탕, 손 소독은 자주!!!

 

여름철 감염병 위험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여름에는 오염된 물이나 대장균 감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도마, 행주, 칼 등을 통해 감염성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조리기구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해야 하며, 유통·보관기간이 지난 제품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또한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 착용, 환기시키는 등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음식 조리 전후에도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 보충 버릇 기르기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무기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을 자주자주 마셔줘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물 외에 전해질 음료, 차, 과일 등을 섭취해 주는 것도 수분을 보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꾸운충수...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은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체력 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수영이나 가벼운 조깅, 요가, 스트레스 등 무리하지 않고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 역시 면역력 강화, 집중력 향상,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항상 건강 상태를 주의하며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 대비하며 건강한 여름 보냅시다!!!!